○ “‘별이 되어 빛나리’ 고원희 “오빠 우리 이제 빈털터리지?”…차도진 “괜찮아”
‘별이 되어 빛나리’ 고원희와 차도진이 대화를 나눴다.
15일 방송된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연출 권계홍|극본 유은하, 조소영)에서 조봉희(고원희 분)와 홍성국(차도진 분)이 대화를 나누며 서로를 위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봉희는 “오빠 우리 이제 빈털터리지?”라고 말했다. 이에 홍성국은 “괜찮아. 젊었을 때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하잖아”라고 전했다.
이어 조봉희는 “여기서 몇 년을 일했는데 이거 하나 남았네”라며 천을 하나 주워 들었고 홍성국은 웃어보이며 위로했다.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들어온 조봉희가 거친 삶을 헤쳐 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가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 방송.
스타서울TV 강기산 기자
‘별이 되어 빛나리’ / 사진 = ‘별이 되어 빛나리’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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