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9일 목요일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차도진·이하율, 최수임 때문에 멱살… 고원희 “우리 언니 여기있지?”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차도진 이하율이 멱살을 잡았다.
 
18일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연출 권계홍|극본 유은하, 조소영) 57회가 방송됐다.
 
이날 윤종현(이하율 분)은 조봉선(최수임 분)이 일하는 다이아몬드에 윤회장(윤주상 분)이 갔다는 사실을 알았다.
 
윤종현이 홍성국(차도진 분)을 찾아 “룸에 들어가는 것을 못 하게 막았아야 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홍성국은 “가라. 제발, 네가 낄 상황 아니다”라고 답답해 했다.
 
윤종현이 “애초에 봉선 누나 여기서 일 못하게 말렸어야지”라고 다그치자 홍성국은 “나라고 좋아서 보고 있는 줄 알아? 나도 미칠 것 같으니까 꺼져?”라며 멱살을 잡았다.
 
이때 조봉희(고원희 분)이 들어와 “우리 언니 여기 있지?”라고 물었다.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들어온 조봉희가 거친 삶을 헤쳐 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가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 방송.
 
[스타서울TV 이현지 기자 / 사진=KBS 2TV ‘별이 되어 빛나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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